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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일일 MC 이윤지 스타일링 분석
지난 12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한혜진을 대신한 1일 MC 이윤지 스타일링이 화제다.
이날 이윤지는 쌀쌀한 날씨에 어울리는 스페인 브랜드 ‘아돌포 도밍게즈’의 빈티지한 느낌의 니트 가디건과 접으면 양모가 트리밍된 앙증맞고 귀여운 스타일의 ‘바바라’ 부츠를 착용하여 꾸미지 않은 듯 편안하면서도 내추럴한 스타일로 게스트들을 맞이했다.
그동안 드라마에서 이윤지가 보여주던 시크하고 도시적인 스타일에서 벗어나, 프로그램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따듯하고 부드러운 스타일로 게스트를 맞이하는 배려있는 패션센스도 빛을 발했다.
특히 이윤지의 부츠는 포멀한 의상, 캐주얼 어디든 쉽게 매치할 수 있는 올 겨울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올 겨울 어떤 부츠를 사야할 지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문의가 많아 일일 MC임에도 그녀의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누리꾼들은 일일 MC로 등장한 이윤지에게 “한혜진 보고있나”, “내추럴하면서도 아름다운 배우”, “이윤지 진행도 잘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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