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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띠에, 앰버서더 배우 릴리 콜린스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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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까르띠에(Cartier), Paul et Henriette © Cartier>

주얼리&워치 메종 까르띠에(Cartier)는 클래쉬 [언]리미티드 컬렉션을 가장 잘 표현하는 앰버서더로 배우 릴리 콜린스의 발탁 소식을 전했다.

2016년, 워렌 비티(Warren Beatty)의 영화 <그 규칙은 당신에게 적용되지 않아요> 에서 독실한 침례교인으로 출연한 그녀의 역할을 통해 뮤지컬 또는 코미디 영화 부문에서 첫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그녀는 그 이후로 다재 다능함을 여러 작품에서 인정받고 있다. 특히 2021년 Netflix 오리지널 드라마 <에밀리, 파리에 가다>에서 그녀는 뛰어난 연기력으로 두 번째 골든 글로브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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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까르띠에(Cartier), Paul et Henriette © Cartier>

또한, 그녀는 GO 캠페인과 같은 비영리 조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자신의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강인함과 우아함, 서로 대비되는 개성을 지닌 릴리 콜린스는 독창적인 이중성을 띄는 클래쉬 [언]리미티드의 매력을 완벽하게 대변하며 아티스틱 한 비주얼을 완성시켰다.

릴리 콜린스가 착용한 클래쉬 드 까르띠에의 캡슐 컬렉션 ‘클래쉬 [언]리미티드(Clash Unlimited)’는 클래쉬 드 까르띠에 특유의 스터드 장식을 강조한 익스클루시브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오버사이즈 스터드의 날카로운 엣지로 도발적인 매력을 과시한다. 스터드의 곡선을 따라 세팅된 다이아몬드는 눈부신 광채를 내뿜으며 화려하고도 글래머러스한 스타일링을 연출한다. 특히 블랙&화이트의 클래식한 컬러 매칭에 퍼플로 포인트를 가미하여 까르띠에만의 파격적인 접근성을 보여줌과 동시에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와 함께 새로운 ‘클래쉬 드 까르띠에(Clashe de Cartier)’ 컬렉션을 선보인다. 2019년 처음 출시된 클래쉬 드 까르띠에 컬렉션은 이전에 볼 수 없었던 과감하고 독창적인 실루엣을 특징으로 강렬한 매력을 선사하며, ‘LOVE’와 ‘저스트 앵 끌루’ 컬렉션의 명성을 잇는 까르띠에 뉴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기존의 정형화된 주얼리 틀에서 벗어나 간결한 라인과 대담한 디자인의 양면성을 보여준 클래쉬 드 까르띠에는 기하학적이지만 우아하고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뽐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클래쉬 드 까르띠에에서 중심을 이루고 있는 모티프는 바로 피코, 끌루 드 파리, 비즈이며, 이것은 새롭게 등장한 디테일이 아닌 메종의 역사 속 유산에 이미 존재하고 있던 요소이다. 자유분방하며 과감한 클래쉬의 개성은 그대로 품은 채 한층 모던해진 새로운 클래쉬 드 까르띠에 컬렉션은 견고한 외관과 가벼운 착용감이 어우러져 메종의 탁월한 노하우를 보여준다. 새로운 클래쉬 드 까르띠에는 핑크 골드와 모던한 오닉스, 화이트 골드와 신비로운 타히티 진주를 믹스해 각기 다른 매력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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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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