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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4인 4색 캠페인 영상화보 공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다가오는 겨울을 위해 새롭게 론칭한 ‘NEW 액티브 숏다운’과 함께 ‘뉴발란스 액티브온’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SHOW ME THE MONEY 9’에서 우수한 실력을 보여준 래퍼 미란이와 쟁쟁한 실력의 댄서 송상운을 비롯해 배구선수 문성민, KT 위즈 야구팀 등 각자의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중인 출연진들이 참여해 NEW 액티브 숏다운을 입고 각기 다른 4인 4색의 매력을 발산한다.

이들이 ‘액티브 ON’ 되는 모습을 담은 캠페인 영상 및 화보 ‘ACTIVE ON, NB ACTIVE DOWN’은 10월 4일 공개됐다. 캠페인 영상에 흐르는 노래 역시 래퍼 미란이와 보이콜드가 함께 작곡에 참여해 만든 곡이다.

영상에서는 ‘남들의 시선은 중요하지 않다. 내가 가장 좋아하고 가장 열정적일 수 있는 일을 할 때 나는 가장 빛난다. 액티브 온- 너의 삶에 액티브를 켜봐’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모두 다르게 지닌 열정의 순간 액티브 ON 모먼트를 응원한다.

또한 이번 캠페인과 함께 출시된 NEW 액티브 숏다운 ‘UNI 액티브숏 나일론 구스다운 자켓’은 뉴발란스의 스테디셀러 ‘액티브다운’을 올해 메가 트렌드인 클래식 무드로 재해석해 가장 뉴발란스답게 탄생했다.

스트릿 무드가 강화된 와샤 가공 원단과 피그먼트 립 원단 2가지를 매칭해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을 준다. 기존의 액티브 다운에 비해 더욱 크고 눈에 띄는 NB Stacked 로고를 사용해 더욱 빈티지스럽게 포인트를 줬다.

동물 복지를 준수한 윤리적 다운 제품 RDS(Responsible Down Standard) 인증을 받은 친환경 다운 충전재로, 오리 솜털 80%, 깃털 20%의 함량비에 따라 보온성이 매우 뛰어나다. 더불어 충전재 향균 가공을 통해 세균 증식과 냄새를 억제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겉감 발수가공을 통해 생활방수의 기능성이 우수해 눈이나 비오는 날에도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다.

뉴발란스 NEW 액티브 숏다운은 블랙, 라이트그레이, 오렌지 등 인기 컬러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29만9,000원으로 전국 뉴발란스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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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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