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살바토레 페라가모(Salvatore Ferragamo)가 글로벌 앰버서더인 슬기와 함께한 2021 홀리데이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우정의 온기를 선사하는 2021 홀리데이 캠페인으로 이탈리아, 한국, 중국 총 3편의 시리즈로 완결되는데, 영화감독 바바라 아나스타치오(Barbara Anastacio)가 연출한 ‘잇츠 무비어클락(It’s Movie O’Clock)’ 이탈리아편이 이미 공개된 바 있다.
첫 번째 이탈리아 에피소드와 연결되는 두 번째 한국 에피소드는 전통적인 한옥 스타일의 집에서 슬기가 이탈리아의 친구들로부터 비밀스러운 초대장을 받으며 시작된다. 슬기와 그녀의 친구들 요요, 제니, 태준이 함께 모여 맛있는 음식을 나누고 ‘무비 나이트’를 즐기며 그들만의 프라이빗하고 따뜻한 홀리데이 순간을 보내는 모습을 선사한다.
캠페인 영상에서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순간을 담아냈다. 끈끈한 우정, 강력한 연결고리를 지닌 감정들을 보여주며, 페라가모 제품의 혁신적인 창조성과 동시에 영화와 연결되는 독특함을 나타낸다. 캠페인 속 ‘무비 나이트’에서 상영되는 영화 ‘살바토레 – 슈메이커 오브 드림(Salvatore – Shoemaker of Dreams)’처럼 홀리데이 캠페인 시리즈는 브랜드의 유산과 상징을 보여준다.
한편, 2021 홀리데이 컬렉션은 이탈리아 에피소드의 배경이 된 빌라에서 영감을 받아 몰입감 넘치는 디지털 공간으로 재탄생한 버츄얼 온라인 스토어 ‘하우스 오브 기프트(House of Gifts)’ 및 전국 매장에서 오늘, 11월 17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