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이정재, 해외에서도 서울패션위크 서포트 나선다

2022 F/W 서울패션위크는 세계 패션위크의 하나로 자리잡기 위해 파리패션위크 트라노이 트레이드쇼에 진출한다. 트라노이쇼는 프랑스패션연합회가 파리패션위크와 함께 선정한 디자이너들이 패션의 독창적 비전을 찾는 인터내셔널 바이어들과의 커뮤니티 장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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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서울패션위크 최초로 파리패션위크에서 4명의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 잉크(EENK), 라이(LIE), 분더캄머(WNDERKAMMER), 두칸(DOUCAN)이 파리 브롱나이궁에서 패션쇼를 3월 6일(일, 현지시각)선보인다. 같은 날, 발렌시아가, 발렌티노, 지방시 등 세계적인 브랜드가 쇼를 진행하는 등 전 세계 이목이 집중되는만큼, 한국 디자이너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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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울패션위크에서는 일반 소비자들이 참여 브랜드의 의상을 직접 입어보고 구매할 수 있는 ‘서울패션위크 현장 기획전’을 K패션몰 한컬렉션(HAN Collection) 광화문점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며, 신진 디자이너로 구성된 제너레이션 넥스트 패션쇼를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K패션몰 한컬렉션(HAN Collection) 광화문점에서 라이브로 만나볼 수 있다.

서울패션위크 진행 기간 동안 전 세계 바이어가 국내 트레이드쇼 참여가 어려운 상황으로 예상되어 이번 서울패션위크에서는 3월 21일부터 비대면 ‘라이브 커머스’ 방식으로 참여 브랜드의 판매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2022 F/W 서울패션위크의 글로벌 홍보대사로 발탁된 배우 이정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서울패션위크를 응원하며 K-패션의 위상을 전세계에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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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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