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로피아나, 롯데백화점 본점 여성 매장 리오픈
지난 3월 30일, 이탈리안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로로피아나가 롯데백화점 본점에 여성 매장을 리오픈했다.
새롭게 오픈하는 로로피아나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본점 여성 매장은 이탈리안 감성이 녹아있는 따뜻한 인테리어가 특징으로 브랜드의 기술과 철학을 바탕으로 한 최고급 소재의 레디투웨어를 비롯해 백, 슈즈, 스카프 등의 액세서리를 포함한 다양한 카테고리의 컬렉션이 선보인다. 특히, 로로피아나 패브릭과 우드 소재의 사용, 정교한 디테일로 완성된 공간 구성은 보다 편안하고 프라이빗한 분위기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새로운 매장과 함께 선보이는 2022 봄/여름 여성 컬렉션은 화사한 분위기와 격식에 얽매이지 않는 자연스러운 룩을 선보인다. 부드러운 테일러링 디테일이 돋보이는 아이템부터 흐르는 듯 우아한 실루엣의 드레스까지, 컬렉션을 아우르는 모든 제품은 편안한 레저 룩 스타일로도 활용할 수 있어서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연출할 수 있다.
이번 여성 매장 리오픈을 기념하여 로로피아나는 아이코닉한 백 컬렉션 ‘세시아’의 새로운 컬러 및 디자인들과 ‘신의 섬유’라고 불리우는 ‘더 기프트 오브 킹스®’ 컬렉션을 특별하게 만나볼 수 있다. 유연한 곡선미가 특징인 세시아는 스타일과 밸런스 모두를 갖추었으며, 모던함과 활동성이 조화를 이루어 보다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될 수 있다. ‘더 기프트 오브 킹스®’ 는 1년에 단 40여벌만 제작할 수 있을 정도로 연간 생산량이 극히 한정적인 섬세한 울 소재로 뛰어난 통기성과 가벼움이 특징으로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컬렉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