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 아이브 장원영 국내 첫 앰버서더 선정
걸그룹 아이브의 멤버 장원영이 프랑스 모던 주얼러, 프레드(FRED)의 국내 첫 앰버서더로선정됐다.
프레드는 장원영이 가지고 있는 밝고 싱그러운 에너지와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잘 맞아 그녀를 국내 최초의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장원영의 독보적인 패션 소화력은 높은 화제성과 함께 MZ세대를 대표하는 시대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그녀가 속한 그룹 ‘아이브(IVE)’ 역시 4세대 대표 걸그룹 중 하나로 평가받으며, 앞으로의 행보에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레드는 장원영의 국내 앰버서더발탁 소식과 함께 그녀와의 감각적인 화보를 공개했는데,화 보 속 장원영은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을 과감하게 표현하면서, 시크하고 모던하면서도 상큼 발랄한 그녀만의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포스텐, 샹스인피니, 프리티우먼 등 메종을 대표하는 아이코닉한 컬렉션들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그 첫 촬영을 멋지게 완성했다.
프레드는 1936년 창립된 프랑스 모던 주얼러로, 프랑스 남부 리비에라 지역에서 영감을 받아 찬란한 태양 빛을 머금은 주얼리들을 통해 창립자 프레드 사무엘이 사랑했던 삶의 기쁨을 고스란히 반영하고 있다.
메종은 바다와 모험적인 정취를 담고 있는 ‘포스텐 (Force 10)’ 컬렉션과 무한한 행운을 상징하는 ‘샹스인피니(Chance Infinie)’ 컬렉션, 사랑의 찬미와 헌사를 담은 ‘하트의 하트’ 모티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프리티우먼(Pretty Woman)’을 비롯한 다채로운 컬렉션을 선보임으로써, 창립 이래 늘 고수해온 모던한 아름다움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