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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포유’, 월 1억 이상 매출 올리는 거침없는 성장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No.1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올포유’의 거침없는 질주에 업계가 놀라고 있다.

월 매출 1억 원을 달성한 ‘올포유’ 매장이 21년 16개 점에 이어 22년 33개 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배 이상의 신장세를 나타내는 등 ‘올포유’는 전년에 이어 올해에도 매출 신장에 탄력을 받아 고성장 하고 있다.

특히 신규 오픈한 매장을 대상으로 1억 만들기 프로젝트를 실시한 결과, 신규 오픈한 매장 중에서도 22년 10월 현재 1억 달성 매장이 10개 점이나 나오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올포유’ 영업부 나재웅 부서장은 “1억 만들기 프로젝트를 실시하여 매장과 본사와의 연대감을 통해서 생애 첫 1억 9개점을 만들었다. 또한 내년에는 도전 의사가 있는 매장을 적극 육성하고 누구나 도전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올포유 정지훈 차장이 맡고있는 영남지역 신장율이 가장 높았으며, 세부적으로 지역별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최고 신장률을 보인 곳은 제주지역으로 100% 매출 신장이 이루어졌다. 그 다음으로는 대구지역 80%의 신장률을 각각 기록하며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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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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