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가 스포츠 퍼포먼스부터 라이프스타일까지 어우르는 스포츠웨어 Z.N.E.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적인 모델 겸 배우 정호연과 넷플릭스 시리즈 웬즈데이(Wednesday)로 떠오른 배우 제나 오르테가(Jenna Ortega)를 비롯한 다양한 글로벌 앰배서더들과 함께 전개된다.
‘빠져드는 그 순간(IN THE MOMENT)’ 메시지로 완성된 아디다스 Z.N.E. 컬렉션은 스포츠웨어의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하는 아디다스의 DNA를 녹여내 휴식을 취할 때나 영화를 볼 때와 같은 각자의 순간에 효과적으로 집중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티셔츠, 후디, 쇼츠 등으로 구성된 Z.N.E. 컬렉션은 뛰어난 통기성으로 쾌적함을 유지해주는 에어로레디(AEROREADY) 기술과 4방향 스트레치 원단 등의 혁신적인 소재를 사용한 것은 물론, 원단의 70% 이상을 재활용 및 재생 가능한 소재로 제작하여 친환경적인 가치까지 더했다.
새롭게 출시된 아디다스 스포츠웨어 Z.N.E. 컬렉션은 남녀 모두에게 사랑받는 화사한 핑크 컬러와 다양한 믹스 앤 매치가 가능한 화이트 컬러로 출시되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정호연이 착용한 반소매 디자인의 여성용 핑크 티셔츠와 릴랙스 핏의 쇼츠는 여름에도 부담 없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함께 출시된 후디는 박시한 디자인에 높은 네크라인과 캥거루 포켓으로 더욱 편한 착용감과 트렌디한 아웃핏을 선사한다.
정호연은 Z.N.E. 컬렉션에 대해 “평소 깔끔한 컬러나 은은한 디테일, 미니멀한 룩을 선호하기 때문에 Z.N.E. 컬렉션이 정말 마음에 든다. 촬영장에 있든 콘서트에 있든 다양한 날씨와 상황에 활용하기에도 좋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7월 20일 호주 여자 월드컵(WWC) 개최일에 맞춰 Z.N.E. 프리미엄 풀 집업과 팬츠도 출시될 예정이다. 해당 제품들은 올 화이트 컬러와 깔끔한 디자인으로 착용 시 편안함을 보장해 준다.
Z.N.E. 컬렉션과 함께 공개된 아디다스의 데일리 슈즈 X_PLRBOOST(엑스플로러 부스트)는 스포티한 디자인은 물론 러닝화의 부스트 미드솔이 적용되어 스타일과 편안함을 모두 잡아 Z.N.E. 컬렉션과 매치하기 좋다.
아디다스 관계자는 “이번 Z.N.E. 컬렉션이 스포츠 활동과 일상의 경계를 허물어 활용할 수 있도록 아디다스가 선보이는 스포츠웨어 컬렉션인만큼, 다양한 활동과 스타일을 즐기는 MZ 세대에게 꼭 맞는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Z.N.E. 컬렉션은 6월 27일부터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아디다스 브랜드 플래그십 서울 (명동), 강남브랜드센터, 홍대브랜드센터를 비롯한 전국 아디다스 주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adidas.com) 및 소셜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