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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선물, 계획을 위한 스타일 ‘시계’ 제안

새해를 맞아 신년 계획을 세우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계획만 작성한다고 해서 그대로 이뤄지는 것은 아니다. 무엇보다 자신만의 타임 스케줄이 확실해야만 목표 달성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어진 시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늘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시계’에 주목해야 한다. 본연의 기능도 살리면서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이 가능한 다양한 시계 아이템을 국내 시계 편집숍 ‘갤러리어클락’이 소개한다.

+ 비즈니스맨의 스케줄을 책임져줄 시계

정확한 시간과 날짜가 중요한 비즈니스맨들은 끝나는 달을 구분해주는 ‘애뉴얼 캘린더’ 기능을 빼 놓을 수 없다. 또한 트렌드에 민감한 이들에게는 수트룩에 포인트를 살리면서 센스있는 스타일링을 완성시켜줄 패셔너블한 스타일 시계를 추천한다.

사진제공 : 갤러리어클락 / 융한스, 벨앤로스, 부로바 아큐트론, 빅토리녹스
사진제공 : 갤러리어클락 / 융한스, 벨앤로스, 부로바 아큐트론, 빅토리녹스

‘융한스’는 ‘마이스터 캘린더 컬렉션’을 제안하고 나섰다. 비교적 큰 사이즈의 케이스로 가독성을 높였으며 일, 월 캘린더와 아날로그형 날짜 창과 문 페이즈 디자인으로 효율적인 시간관리와 동시에 스타일을 추구하는 비느시맨에게 제격이다. 또한 슬림한 스타일로 제작되어 클래식과 캐주얼 모두 착용할 수 있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중요한 미팅일정이 없는 날 캐주얼룩을 입는 비즈니스맨들 이라면 단정하지만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시계가 유용할 것이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벨앤로스’의 ‘BR 03-94 골든 헤리티지’는 42mm 사이즈로 휴대성을 높였다. 고급스러운 샌드 컬러 레더 스트랩과 은은한 브라운 다이얼의 조합은 캐주얼 한 비즈니스룩에 심플함을 더해준다.

반면 신뢰감을 높이면서 럭셔리한 클래식한 수트를 선호하는 비즈니스맨들은 시계가 주는 중후한 멋과 남성적인 디자인의 시계를 선택해야 한다. ‘부로바 아큐트론’의 ‘커크우드 하트비트’는 브라운 컬러의 다이얼과 로즈골드 케이스로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오토매틱 시계만이 지닌 특유의 매력을 지닌 제품이다.

이외 ‘빅토리녹스’의 스위스 아미 워치인 ‘매버릭 컬렉션’은 다이얼과 베젤의 그린 컬러, 투 톤으로 장식된 골드 PVD 스트랩으로 품격 있는 남성의 이미지를 부각 시켰다. 또한 43mm 케이스 사이즈에 광택 다이얼과 양방향 회전 베젤 및 6시 방향 날짜 창은 편리함을 더했다.

+ 스포츠인의 효율적인 시간 관리를 책임져 줄 시계

새해에 자기 관리를 위해 가장 많이 하는 다짐 중 하나가 건강관리 및 다이어트다. 시간 관리는 물론 운동량체크 그리고 최근 스타일까지 함께 책임 져 줄 스마트 워치가 인기를 끌고 있다.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에 스포츠 기능성까지 겸비한 시계와 함께 한다면 더욱 철저한 자기 관리에 성공 할 수 있을 것이다.

사진제공 : 갤러리어클락 / 타이맥스, 페라리
사진제공 : 갤러리어클락 / 타이맥스, 페라리

미국 대표 시계브랜드 ‘타이맥스’는 열정적이고 활동적인 스포츠맨들을 위한 스마트 워치 ‘타이맥스 아이언맨 런 트레이너 GPS’를 출시했다. 생활방수와 인디글로 야광조명은 물론 런닝시 페이스, 거리, 칼로리 소모까지 기록할 수 있는 제품으로 보다 효율적인 운동을 도와주는 시계다.

만약 시계의 디자인을 더욱 중요시 여긴다면 다이내믹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페라리’ 워치의 ‘랩 타임 컬렉션’을 추천한다. 페라리만의 스포티한 이미지와 고급스러움을 표현한 시계로 땀 흡수력이 뛰어나 활동량을 높여주는 러버 밴드를 사용해 실용성 또한 높였다. 또한 심플한 레드와 블랙의 컬러 조합은 시계 하나만으로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스포티룩에 포인트가 될 수 있다.

+ 대학생들의 캐주얼한 캠퍼스룩에 어울리는 시계

대학 캠퍼스에 첫 발을 내딛는 신입생이나 평소 캐주얼룩을 즐겨 입는 이들에게 다른 인상과 고급스러운 이미지, 어디에도 잘 어울리는 스타일의 시계를 제안한다.

사진제공 : 갤러리어클락 / 시티즌, 제플린
사진제공 : 갤러리어클락 / 시티즌, 제플린

친환경적인 기능과 혁신적인 기술을 자랑하는 ‘시티즌’은 대표 컬렉션 중 하나인 ‘에코 드라이브 라디오 컨트롤’을 선보였다. 1회용 전지를 사용하지 않고 빛 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해서 움직이는 시티즌만의 혁신적인 기술력인 에코드라이브 기술이 탑재됐다. 시계 케이스에 내장되어 있는 안테나를 통해 표준 시간 라디오 전파를 받아 자동적으로 날짜와 시간을 맞추는 기능과 매 60초마다 시, 분, 초의 수정 기능을 보유 시간 편차를 방지하는데 효율적이며 환경을 해치지 않는 친환경적인 제품이다.

‘제플린’의 ‘100주년 제플린’은 클래식한 무드의 돔형 글래스와 42mm 스틸케이스 사이즈로 착용시 안정감 있으며, 빅 데이트 날짜창과 5기압 생활방수 기능을 갖췄다. 또한 듀얼타임 기능으로 두 곳의 시간대 확인이 가능하며, 거리를 측정해주는 텔러미터 크로노그래프 기능이 탑재되어 실용성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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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현

pres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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