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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빌리지, ‘나이키 단돈 500원’ 파격 할인

신개념 테마형 아웃렛 퍼스트빌리지(대표 이남욱)가 파격적인 할인 행사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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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오픈후 4개월만에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퍼스트빌리지는 최근 500만 고객 돌파를 기념해 대규모 할인행사를 개최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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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나이키 운동화와 골프화 300족을 단돈 500원에 한정 판매하고, 총 5만점의 나이키 의류 이월상품을 정상가의 10%에 구입할 수 있는 사상 초유의 할인 행사다.

또한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 EXR, 푸마, 스케쳐스, 스프리스 등 운동화와 남성복 인디안, 올젠, 아날도바시니 등 겨울 신상품을 비롯해 엘르, 루이까스텔 등 골프 겨울 신상품, 로엠걸즈, 리틀뱅뱅 등 아동 겨울 신상품 또한 최대 70%까지 파격 할인가로 판매한다.

퍼스트빌리지 관계자는 “장기간 지속된 경기 침체 여파로 어려운 고객들의 구매 부담을 덜어주고초특가 대박 쇼핑을 통해 행운이 가득한 새해를 시작하시라는 의미로 행사를 기획했다”며 “퍼스트 빌리가 위치한 아산은 서울에서 50분이면 올 수 있어 접근성이 좋고 주변에는 온천과 워터파크를 비롯한 다양한 명소가 자리잡고 있어 쇼핑을 위해 퍼스트 빌리지를 찾은 고객들이 주말을 알차게 보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퍼스트빌리지는 충청남도 아산시 둔포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여개의 브랜드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웃렛 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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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현

pres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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