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롱샴이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와 ‘숏폼(릴스) 공모전’을 진행한다.
2월 8일, 롱샴은 24 S/S ‘유니버시티 컬렉션’ 론칭을 기념해 스타일리시한 크리에이터와의 접점 형성을 위해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응모 자격은 만 19세 이상의 성인이며, 2월 18일까지 하퍼스 바자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된 구글 폼을 통해 접수 받는다. 프로젝트 일정 중 지면/영상 촬영 및 노출에 동의해야 하며 숏폼 플랫폼을 활용한 영상 제작이 가능해야 한다.
이번 숏폼 공모전 주제는 프로젝트명처럼, 패션에 대한 자신만의 세계를 표현해야 한다. 1차는 나 자신을 가장 잘 나타내는 프리 스타일 영상(릴스/숏폼) 제작이며, 2차는 롱샴의 24 SS 착장을 활용한 나만의 스타일링을 선보여야 한다.
심사는 2월 23일(금) 1차 선정자 30명을 선발 후 2차 미션까지 완료된 뒤 최종 5인을 선발한다. 선발된 최우수 1명에게는 300만원과 롱샴 제품 200만원, 2등에게는 150만원과 롱샴 제품 200만원 등 5등까지 리워드를 제공한다. 이 외에 최종 선정된 5인 모두에게 롱샴 24 SS 제품 증정 및 하퍼스 바자 지면/영상 화보 촬영의 기회를 준다. 또한, 1차 선발된 30명은 롱샴의 컬렉션 행사에도 초청될 예정이다.
한편, 롱샴과 하퍼스 바자의 <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 프로젝트는 오는 4월 말까지 진행되며, 더 자세한 내용은 하퍼스 바자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