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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정과 차은우가 완성한 마리떼의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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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FRANҪOIS GIRBAUD)]

패션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FRANҪOIS GIRBAUD)가 브랜드 모델로 활약 중인 고윤정 그리고 차은우와 함께한 2025 겨울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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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FRANҪOIS GIRBAUD)]

이번 캠페인 화보는 ‘The Hours’를 콘셉트로, 낮고 고요하게 흐르는 어느 오후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2025 겨울 컬렉션을 입은 고윤정과 차은우의 깊은 시선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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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FRANҪOIS GIRBAUD)]

따스한 겨울빛이 스며든 산장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두 사람의 순간들이 한 편의 영화 같은 장면을 완성한다. 두 사람은 각자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은 훈훈한 비주얼로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며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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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FRANҪOIS GIRBAUD)]

이번 캠페인에서 고윤정은 다양한 질감과 실루엣이 돋보이는 윈터 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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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FRANҪOIS GIRBAUD)]

클래식 무드의 오버핏 무스탕 재킷과 데님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했으며, 부드러운 터치감의 리버시블 시어링 재킷에 와이드 핏 데님 팬츠를 더해 캐주얼하면서도 감각적인 데일리 무드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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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FRANҪOIS GIRBAUD)]

또한 덕 다운 충전재를 사용한 레귤러 로고 후드 푸퍼와 스웨트 팬츠의 조화로 따뜻하면서도 편안한 윈터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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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FRANҪOIS GIRBAUD)]

이외에도 고윤정은 포근한 머플러와 글러브 액세서리를 셋업으로 착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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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FRANҪOIS GIRBAUD)]

차은우는 체스를 두거나 따뜻한 음료를 즐기는 여유로운 모습으로 겨울의 고요한 온기를 전하며 감성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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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FRANҪOIS GIRBAUD)]

스탠다드 핏 브라운 덕 다운 베스트에 톡톡한 질감의 부클 클래식 로고 니트를 매치해 따뜻하면서도 편안한 산장 분위기를 연출하며 절제된 감성과 세련된 남성미를 동시에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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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FRANҪOIS GIRBAUD)]

또한 베이지 컬러 덕 다운 푸퍼와 레터링 로고 풀오버 니트의 톤온톤 스타일링으로 부드럽고 따뜻한 겨울 무드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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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FRANҪOIS GIRBAUD)]

고윤정과 차은우가 착용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겨울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온라인 플랫폼 무신사를 포함한 29CM, HAGO에서 공개되며 전국 오프라인 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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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FRANҪOIS GIRBAUD)]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29CM에서는 고윤정&차은우 2025 겨울 컬렉션 화보 공개를 기념해 10월 30일부터 2주간 5%의 할인과 추가 5% 쿠폰 혜택이 제공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는 1972년 마리떼 바슐르히와 프랑소와 저버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트렌드를 이끄는 유러피안 감성 캐주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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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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