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이민정, 빈치스벤치 가방 디자이너 변신 ‘리네아’ 백 공개
배우 이민정이 자신이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모던&클래식 핸드백 브랜드 빈치스벤치(VINCIS BENCH)의 가방 디자이너로 변신해 그녀가 직접 디자인한 ‘리네아 민정 백’을 공개했다.
리네아는 이탈리아어로 ‘라인’을 뜻하며 이름처럼 간결하면서 부드러운 실루엣이 인상적이며 섬세함과 고급스러움을 전하는 네오 빈티지 스타일을 표현한다.
리네아 민정 백은 심플하면서도 실용성과 편안함을 우선으로 디자인됐다. 어떤 의상과도 잘 어울릴 수 있도록 모던하면서도 부드러운 실루엣을 통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셰이프를 구현했다. 또한 최상급 베지터블 가죽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표현, 양 사이드에 심플한 바(BAR) 장식으로 포인트까지 세심하게 신경 썼다.
특히 적절한 볼륨감의 넉넉한 수납 공간을 제공하며, 탈부착과 길이 조절이 가능한 스트랩이 내장되어 있어 토트, 숄더, 크로스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색상은 화이트, 그레이, 블랙 등의 모노톤 컬러와 패션에 확실한 임펙트를 주고 싶은 여성들을 위해 한정판으로 선보일 파이톤 핑크, 파이톤 그레이까지 총 5가지 타입으로 선보인다. 가격은 화이트, 그레이, 블랙이 각 51만 9,000원, 파이톤 핑크와 그레이는 75만 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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