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톱 모델 혜박, 유기견 위한 자선 바자회 동참
세계적인 톱 모델 혜박이 유기견 입양 장려 캠페인 ‘본투러뷰’에 동참한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에 버려지는 유기견의 무분별한 안락사를 막기 위해 기획됐으며, 이를 대중들에게 알리기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자선 바자회로 진행된다.
자선 바자회에는 혜박의 패션 브랜드 ‘혜박앤룬’을 비롯해 현대미술 작가 우국원의 콜라보레이션 기획 한정판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혜박이 평소 사용하던 애장품들을 현장에서 판매한다. 판매된 해당 수익금은 일반 기부금과 함께 동물 보호시민단체 카라에 전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직접 유기견을 입양하여 키우고 있는 가수 이효리·이상순 부부, 모델 휘황, 배우 이영진 등 포토그래퍼 김현성이 촬영한 유명인들의 반려견 모습이 담긴 사진 전시회도 열린다.
이외 많은 사람들에게 유기견을 입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민봉사단체 애신동산에서 유기견 입양을 장려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한편 혜박은 최근 팬퍼시픽트레이딩을 통해 자신만의 스타일이 담겨있는 패션 브랜드 ‘혜박앤룬(Hyepark and Lune)’을 론칭했다. 심플한 디자인과 소프트한 소재감의 제품들로 론칭 초기부터 제시카알바, 샤를리즈 테론 등 많은 해외 셀러브리티들이 착용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자선바자회는 오는 18, 19일 양일간 삼청동 aA 카페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로이스앤루이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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