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썸머 시즌을 기념해 모나코 몬테카를로를 배경으로 전개되는 새로운 캠페인을 공개했다. 어디론가 향하는 여정의 설렘과 다음 순간에 대한 기대감이 흐르는 가운데, 이번 캠페인은 움직임과 빛, 그리고 일상으로부터의 탈출이 주는 자유로운 감성을 담아낸 일련의 순간들로 포착됐다.

썸머 시즌을 위한 이번 캠페인의 첫 번째 챕터는 수영장과 탁 트인 바다를 무대로 펼쳐지며, 하우스의 룩은 변화하는 풍경 속에서 자유롭게 어우러진다. 여성을 위한 룩은 감각적인 디테일을 더한 여름 필수 아이템과 정교한 테일러링, 그리고 플로라 모티프가 적용된 유려한 실루엣으로 구성된다. 남성을 위한 룩은 다채로운 활용이 가능한 데일리 아이템과 하루 종일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데님을 중심으로 선보인다.

액세서리는 캠페인 내러티브의 중심을 이루며, 구찌 재키(Gucci Jackie), 베니스(Venice), 가십(Gossip)과 같은 새로운 스타일의 핸드백이 눈길을 끈다. 더불어, 화이트 레더 소재의 메르카토(Mercato)와 GG 모노그램 더플백 및 토트백이 여름 여행의 무드를 담아낸다. GG 모노그램으로 선보이는 구찌 매디슨(Gucci Madison)과 멜로즈(Melrose)는 낮부터 저녁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여름 무드를 완성하며, 일상의 필수품을 소장할 수 있는 실용적인 숄더백으로 선보인다.

한편, 플로라는 이번 캠페인 전반에 걸쳐 중요한 시각적 모티프로 등장한다. 1966년 처음 탄생한 이후 하우스의 상징적인 디자인 코드로 자리매김해온 플로라는 올해 탄생 60주년을 맞이한다. 모나코의 그레이스 공비를 위한 로돌포 구찌(Rodolfo Gucci)의 요청으로 비토리오 아코르네로(Vittorio Accornero)가 디자인한 플로라는 37가지 색채로 표현된 풍성한 꽃들을 담은 실크 스카프로 처음 선보였다. 모나코의 그레이스 공비를 위해 탄생한 플로라는 이번 캠페인의 무대인 몬테카를로와도 자연스럽게 맞닿으며, 구찌의 유산과 헤리티지를 상징적으로 드러낸다.

196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모나코는 헤리티지와 동시대성이 만나는 도시로서 패션계에서 특별한 위치를 차지해 왔다. 이번 캠페인은 오랜 시간 패션과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의 중심지로 자리해 온 모나코의 문화적 아우라를 배경으로, 무한한 가능성으로 가득한 여름을 그려낸다.

한편, 이번 캠페인에는 티안 시 웨이(Tian Xi Wei), 아멜리아 그레이(Amelia Gray), 아녹 야이(Anok Yai), 엘리사베타 데시(Elisabetta Dessy), 엠마 코흐(Emma Koch), 히구치 카야코(Kayako Higuchi), 펠릭스 프리드만(Felix Friedman), 이브라히마 케인(Ibrahima Kane), 사무엘 왓슨(Samuel Watson)이 함께했다.
캠페인에 등장하는 주요 제품들은 구찌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한 선별된 구찌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일부 제품은 구찌 공식 온라인 스토어(Gucci.com)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또한 이탈리아 카프리(Capri), 스페인 이비자(Ibiza), 프랑스 생트로페(Saint-Tropez) 및 칸(Cannes) 등 세계적인 휴양 도시의 구찌 부티크에서는 시즌 한정 셀렉션과 익스클루시브 스타일을 통해 썸머 시즌의 감성을 담은 제품들을 더욱 풍성하게 선보인다.
새로운 캠페인은 구찌 공식 인스타그램을 포함한 브랜드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