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티쏘, ‘마이클 오웬’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런던올림픽이 개막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올림픽 개막과 함께 경기 종목에 대한 관심은 더 없이 높아지면서 이와 관련한 제품들도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특히 160주년 전통의 스위스 메이드 워치 브랜드 티쏘(TISSOT)는 잉글랜드 대표적인 축구 스타 마이클 오웬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올해로 14년째 마이클 오웬과 파트너쉽을 맺고 있는 티쏘는 매년 그를 기념하기 위해 한정판 제품을 출시하는데 올해에도 어김없이 오웬과 그의 한정판 마니아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특별한 시계를 선보인다.
이번 제품은 모던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젊은 패션리더들에게 큰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PRS 200’이다. PRS 200은 세련된 베젤과 크로노그래프 디자인으로 도시적이고 다이나믹한 이미지를 풍겨 남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전 세계에 4,999개밖에 없는 티쏘 PRS 200 마이클 오웬 2012 리미티드 에디션의 케이스 백엔 오웬의 백 넘버인 숫자 ‘7’과 오웬의 시그니쳐와 더불어 0001부터 4,999번의 숫자 중 하나가 새겨져 있기 때문에 소장 가치가 크다.
점점 뜨거워지는 런던 올림픽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리고 싶은 남성들이라면 올 여름 스포츠 콘셉트의 스타일리시한 제품에 주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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