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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까또즈, 유러피안 남성 편집숍 ‘루이스클럽’ 론칭

루이까또즈, 유러피안 남성 편집숍 ‘루이스클럽’ 론칭 | 1태진인터내셔날(대표 전용준)의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LOUIS QUATORZE)가 남성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루이스클럽(LOUIS CLUB) 1호점을 오픈했다.

루이스클럽은 무조건 유행을 따르기보다 자신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추구하는 28~38세 남성을 위한 유러피안 컨템포러리 감성의 편집숍이다.

격식과 품위를 잃지 않는 자유로운 태도와 창조적 마인드를 의미하는 ‘자유로운 지성’을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삼고 정형화되지 않은 개성있는 아이템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새롭게 디자인된 루이까또즈 제품과 유럽 디자이너 의류 및 소품, 스킨케어, 헤어스타일링 제품, 액세서리 등 폭넓은 제품을 소개하며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할 계획이다.

20140612_LouisClub (1)1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오픈한 루이스클럽은 지하 1층, 지상 2층의 총 3개 층으로 구성됐다. 지하 1층은 루이스클럽 라인으로 새롭게 디자인된 루이까또즈 가방과 유럽에서 수입한 디자이너 브랜드 의류 및 잡화를 선보인다. 1층에는 타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 전시와 소통 공간으로 유러피안 스타일의 바(Bar)를 운영한다. 2층에는 남성 그루밍 및 스킨테어, 액세서리 제품을 판매한다.

20140612_LouisClub (2)매장 내부는 모던 빈티지를 콘셉트로 서로 상반된 느낌이 조화를 이루며 수시로 상품이 드나드는 역동적인 분위기의 남성미 가득한 공간을 연출했다. 또 루이스클럽의 로고인 보타이 패턴을 활용해 2만5000여개의 나비를 형상화한 독창적인 외관 건축을 만들었다.

루이스클럽 김만열 총괄이사는 “루이스클럽은 예술을 즐길 줄 알고 열정으로 자신의 삶을 누리는 남성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놀이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가로수길 1호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오는 25일에는 온라인 루이스클럽을 론칭하는 등 적극적으로 시장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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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현

pres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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