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두보(DIDIER DUBOT)가 배우 윤진서와 함께 한 센슈얼 화보를 공개했다.
SBS 패션 서바이벌 ‘패션왕 코리아 시즌2’에서 여배우의 스타일이란 무엇인지 보여주고 있는 윤진서는 이번 화보를 통해 프렌치 감성의 고품격 주얼리 스타일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윤진서는 누디톤의 레이스 원피스와 구조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롱 드롭 싱글 이어링을 착용하고 절제된 듯 하면서도 관능적인 눈빛과 몸짓을 보여줬다.
특히 그녀가 착용한 디디에 두보의 F/W 사일런트 밸런스 컬렉션은 섬세한 라인과 구조적인 디자인에 균형미를 더해 긴장감 속 안정감을 보여줌으로 주얼리를 넘어 하나의 오브제로 탄생한 컬렉션이다.
디디에 두보 관계자는 “윤진서의 산문집 ‘비브르 사비(Vivre Sa Vie)’를 인상 깊게 읽었고 그녀의 삶에 대한 가치관, 라이프 스타일이 디디에 두보 F/W 컬렉션과 잘 어울린다 생각해 함께 화보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여배우이자 작가로 변신한 윤진서와 디디에 두보가 함께 한 센슈얼 화보는 패션 매거진 더블유 9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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