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올리비아로렌, 올 가을 트렌드 ‘와인 앤 체크’ 제안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이 올 가을 트렌드로 클래식한 레트로 감성의 ‘와인&체크’ 스타일을 제안한다.
와인&체크 스타일은 빈티지한 감성을 더해주는 타탄 체크 패턴의 셔츠에 셰퍼드 체크 패턴을 포인트로 가미해 캐주얼한 느낌을 강조했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와인 컬러의 팬츠를 매치해 페미닌한 분위기의 가을 룩을 연출했다.
특히 체크셔츠는 단품으로 입었을 때 편안한 소재와 안정적인 핏감으로 캐주얼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날이 더 선선해지면 니트와 함께 레이어드해 감성적이면서 클래식한 스타일로도 연출할 수 있다.
이외 올리비아로렌은 총 48개 스타일의 다양한 ‘와인 앤 체크’ 아이템을 선보였다. 또한 올리비아로렌이 만든 프리미엄 글램핑 아웃도어 비비올리비아(VV OLIVIA)의 제품도 함께 구성되어 있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가을 시즌을 맞아 마련한 ‘와인 앤 체크’ 아이템을 선보인 후 전주 대비 평균 매출이 약 80% 올랐다”며 “체크 패턴은 자신의 체형에 따라 적당한 크기를 선택한다면 체형의 결점은 감추면서 멋스러운 룩을 연출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올리비아로렌은 내달 10일까지 와인 앤 체크 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최대 1만 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하는 마일리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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