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질 바이 질스튜어트, 14FW 브랜드 전속모델에 ‘크리스탈’
LF(대표 구본걸)에서 전개하는 뉴욕 디자이너 브랜드 질 바이 질스튜어트(JILL BY JILLSTUART)가 브랜드 전속모델로 크리스탈을 발탁했다고 2일 밝혔다.
인기 아이돌그룹 에프엑스의 멤버인 크리스탈은 여성스러운 외모와 시크한 매력으로 젊은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콘으로 손꼽히고 있다. 그녀는 얼마전 인기리에 종영한 온스타일 리얼리티 프로그램 ‘제시카&크리스탈’에서 뛰어난 패션 감각과 솔직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 잡았다. 최근에는 SBS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서 비와 함께 주연을 맡아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질 바이 질스튜어트는 2014 F/W 시즌 크리스탈과 함께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의 제품을 선보여 2030대 젊은 여성들에게 어필할 예정이다. 또한 팝업스토어 오픈 및 팬 사인회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관섭 LF 마케팅 상무는 “세련된 스타일과 시크한 이미지로 인기를 얻고 있는 크리스탈이 걸리시 시크 패션으로 한 층 업그레이드 된 질 바이 질스튜어트의 콘셉트와 잘 부합한다”며 “질 바이 질스튜어트는 노래,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크리스탈과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질 바이 질스튜어트를 화려하게 빛내줄 크리스탈의 14FW 시즌 화보 컷은 오는 6일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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