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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리스, 최효종 일일 ‘나눔교사’ 된다

스프리스, 최효종 일일 ‘나눔교사’ 된다 | 1스포츠 캐주얼 전문숍 스프리스에서 ‘제 10회 스프리스반을 찾아라!’ (이하 스.반.찾)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인기 개그맨 최효종을 나눔 교사로 만나고 싶은 전국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스프리스 홈페이지에 우리반 소개사진을 올려 등록하고 ‘나눔 포인트’를 쌓는 경쟁 방식으로 진행된다.

5월 23일부터 6월 17일까지 26일간 진행되는 ‘스.반.찾’의 응모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스프리스 홈페이지(www.spris.com)에 학급소개, 사진을 등록 후 반 친구들과 매일매일 방문하면 된다.

등록된 학급 사진을 클릭하면 1포인트씩 누적이 되며, 스프리스 매장에 비치되어 있는 방문용 쿠폰(5포인트)과 상품 구입시 지급되는 구매용 쿠폰(10포인트)의 인증번호를 홈페이지에 추가 등록할 경우 보너스 포인트까지 쌓을 수 있다.

단 학급사진 클릭은 1인당 1일 1회이며, 한 ID로 기간 중 반복 참여는 가능하다. 응모 학급 중 추첨을 통해 당첨된 ‘스프리스반’에는 인기 개그맨 ‘최효종’이 교실을 직접 방문한다. 학급 전원에게 신상 운동화와 티셔츠를 전달해줄 뿐 아니라 일일 개그교사로 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또한 최다 나눔포인트를 누적한 5개 반을 추가로 선정하여 학급 전원에게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한편 스.반.찾 행사는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프리스는 행사기간 중 누적된 총 나눔포인트를 당첨 학급전원의 이름으로 굿네이버스 희망학교지원 프로젝트에 기부하여 아프리카의 교실 없는 아이들에게 스.반.찾 나눔 정신을 전할 예정이다.

나눔의 기쁨과 가치를 배우고, 반 친구들과의 협동심을 키울 수 있는 특급 프로젝트인 ‘스.반.찾’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스프리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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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서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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