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뉴발란스, 아시아 최대 ‘ 메가스토어’ 오픈
이랜드(대표 박성경)가 전개하는 ‘뉴발란스’가 아시아 최대 규모인 ‘뉴발란스 메가스토어’ 1호점을 광주 충장로에 오픈했다.
‘뉴발란스 메가스토어’는 총 면적 331㎡(100평)에 2층 규모로 혁신 기술과 패션 경향을 접목해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는 뉴발란스 브랜드 DNA를 철저하게 반영됐다.
특히 기능성 중심의 퍼포먼스와 패션 위주의 라이프스타일 콘셉트를 명확히 구분했다.
1층은 퍼포먼스 존으로 뉴발란스의 핵심 기술력을 적용한 기능성 운동화와 러닝 관련 의류 등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2층에는 프리미엄 리미티드 라인과 작년 100만족 판매에 빛나는 574 라인 등 다양한 의류와 액세서리 제품, 기본 에센셜 스포츠 라인, 아웃도어 라인 등으로 짜임새 있게 구성해 고객의 편의와 선택의 폭을 넓혔다.
게다가 차별화된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국내 최초로 뉴욕 뉴발란스 메가스토어에 활용된 3D 입체영상 퍼포먼스인 맵핑을 활용했다.
뉴발란스 김지헌 브랜드장은 “광주 충장로에 오픈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메가스토어 1호점은 기존 매장과 달리 영역을 명확히 구분해 보다 쉽고 간편하게 쇼핑할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라며 “뉴발란스는 메가스토어 1호점 오픈을 계기로 퍼포먼스와 라이프스타일 등의 컨셉을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매장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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