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비토이, ‘밀리터리 점퍼’ 일교차 큰 날 제격
아메리칸 빈티지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비토이(대표 홍종순)가 일교차가 큰 날씨에 제격인 ‘하이넥 밀리터리 점퍼’를 출시했다.
‘하이넥 밀리터리 점퍼’는 허리 아래로 살짝 내려오는 가벼운 길이감에 어깨 견장 장식과 가슴과 앞판의 포켓으로만 포인트를 준 라이트한 밀리터리 스타일로 바디 라인에 따라 자연스럽게 잡히는 구김이 빈티지 느낌을 살려준다.
가슴 포켓 위 와펜과 팔 부분의 자수 장식이 디테일을 더했으며, 허리의 스트링을 이용해 슬림한 바디라인을 표현할 수 있다. 트렌디한 하이넥 스타일로 남녀 모두 캐주얼과 베이직 스타일링에 고루 활용할 수 있다. 컬러는 네이비, 퍼플, 레드 세 가지로 얇고 가벼운 코튼소재로 초 여름까지 착용할 수 있다. 제품관련 자세한 내용은 비토이몰(www.beatoy.co.kr)을 참고하면 된다. 가격은 15만9000원.
비토이 디자인 관계자는 “지난 겨울 야상에 이어 올 봄 하이넥 밀리터리 점퍼가 트렌디 아이템으로 떠오르며 밀리터리룩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며 “심플한 캐릭터 티셔츠나 트렌디 아이템인 컬러 스키니 팬츠, 쇼츠 등 썸머 아이템과 함께 매치하면 트렌디하고 경쾌한 라이트 밀리터리룩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지난 3월 전속모델 비스트와 함께 2012 S/S 화보를 공개한 비토이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전 구매 고객에 비스트의 브로마이드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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