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슬림하고 심플한 ‘비토이’ 데님셔츠
아메리칸 빈티지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비토이(대표 홍종순)가 봄 시즌 데님셔츠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데님셔츠는 기존의 투박함을 버리고 슬림한 라인과 심플한 디자인을 더한 아이템이다. 특히 양쪽 가슴포켓을 중심으로 앞판에 세로 절개를 넣어 더욱 슬림해 보이는 시각적 효과를 주고, 앞·뒤 어깨 부분에 스티치로 포인트를 줘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데님 셔츠에 캐주얼한 포인트를 가미했다.
자연스러운 워싱이 비토이만의 유니크한 빈티지 느낌을 더하고, 소매의 롤업이 가능해 개성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컬러는 스카이블루와 딥블루 두 가지로 가격은 8만9000원.
비토이 디자인 관계자는 “데님셔츠는 스프링시즌 변덕스러운 날씨에 맞춰 니트 안에 이너로 매치하거나 버튼을 오픈해 아우터로 활용할 수 있는 베스트 아이템”이라며 “올 S/S 시즌 유행 아이템인 컬러 스키니 팬츠와 매치하면 트렌디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빈티지룩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비토이는 최근 전속모델인 인기 아이돌 비스트가 제안하는 2012 S/S 빈티지룩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컬러 데님팬츠, 데님셔츠, 피케티셔츠 등 비스트 특유의 ‘Cool’하고 ‘Fun’한 감성으로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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