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게스, 털모자 직접 떠 “신생아 살리다”
‘게스코리아’에서 올 겨울 ‘Love Africa’ 도네이션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하는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에 전 임직원이 참여해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세이브더칠드런의 ‘신생아 살리기 모자 뜨기 캠페인’은 저체온증으로 죽어가는 아프리카 지역의 영 유아를 살리기 위한 것으로 털모자를 직접 떠서 전달하는 참여 형 기부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게스코리아의 임직원 모두가 이에 동참해 손수 뜬 120여 개의 모자를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하였다.
마케팅 석시영 부장은 “한 해 동안 소비자들에게 받은 사랑에 대한 보답으로 전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직 지구촌에는 많은 이들이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고 있다. 게스코리아가 조금이나마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이야기 했다.
한편 지난 달에는 2011년 수익금의 일부를 세이브더칠드런의 지구촌 5세 미만 영유아 살리기 ‘EVERY ONE’ 캠페인에 기부하여 아프리카 지역의 의료 보건 사업을 후원하는 등 매 해 착한 소비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지난해까지 진 마켓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는 게스코리아는 올해 “변화”를 모토로 제 2의 새로운 전성기를 위한 도약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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