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 데이 색다른 선물로 커플룩 완성하기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연인을 위한 선물 준비로 손길이 바쁘다. 20대들에게는 평범한 초콜렛이나 부담스러운 고가의 명품보다는 색다른 커플 패션 아이템으로 마련해보자. 이번 밸런타인데이에는 초콜렛보다 달콤한 캔디 컬러 아이템을 선물해 센스있는 커플룩을 완성해 보자.
+ 연인 인증 100%, 러블리 큐트 커플룩_비토이 ‘컬러 코티드 토이즈’
커플 티셔츠는 색상만을 매칭하는 것보다 심플한 캐릭터 등 디자인을 통일하면 더욱 사랑스런 커플룩을 완성할 수 있다.
비토이의 ‘컬러 코티드 토이즈’는 선명한 에머랄드와 레드 컬러에 비토이 캐릭터가 심플한 배색으로 프린트 되어 있다.
자연스럽게 피트되는 디자인으로 신체의 단점을 커버해주고 앞쪽의 포켓이 실용적이다. 스커트, 데님, 카고 팬츠 등 다양한 하의와 매치해 귀여운 커플룩을 연출할 수 있다. 가격은 기존 판매 가격인 59,000원에서 특별 할인된 41,300원에 판매하고 있다.
+ 서로 다른 스타일에 유니크한 패션 포인트로 통일감을…_햇츠온 ‘슈퍼 바운드 플렉스 캡’
평소 스타일이 서로 다른 연인들의 경우 같은 디자인의 티셔츠 등을 입는 것을 부담스럽게 느낄 수 있다. 이런 때는 모자 등 간단한 소품으로 통일성 있는 포인트를 줄 수 있다.
햇츠온의 ‘슈퍼 바운드 플렉스 캡’은 스위트한 파스텔 컬러의 베이스볼 캡으로 모자 위쪽의 작은 날개 모양의 장식이 유니크함을 더하는 제품이다.
다양한 스타일에 자연스러운 포인트를 주는 커플룩으로 연출할 수 있으며, 유쾌하고 재치있는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 수 있다. 판매 가격은 각 49,000원.
+ 연인과 함께 마냥 걷고 싶어지는 달콤한 슈즈_컨버스 ‘CT AS 스페셜티 저지 HI’
예전에는 신발을 선물하면 연인이 떠나간다는 속설이 있어 선물을 꺼렸지만, 요즘에는 언제 어디서나 함께 걷고 싶다는 의미로 신발을 선물하는 경우가 많다.
컨버스의 ‘CT AS 스페셜티 저지 HI’는 클래식한 컨버스 하이탑 스타일에 파스텔톤의 컬러감이 더해져 로맨틱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제품이다. 부드러운 저지 소재를 활용해 부드러운 착화감을 주며, 봄날의 경쾌한 피크닉 코디네이션에도 잘 어울린다. 가격은 69,000원.
+ 보고 싶을 때 언제나 님 얼굴 보듯이…_스와치 ‘New Gent Lacquered’
두 사람의 만남을 소중히 생각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선물하는 시계, 특히 눈길을 사로잡는 캔디 컬러라면 이런 마음과 함께 패셔너블한 아이템으로 꼽을 수 있다.
스와치의 ‘New Gent Lacquered’는 심플한 일체형 곡선 디자인에 투명한 다이얼을 통해 무브먼트의 움직임을 관찰할 수 있는 스페셜한 컬렉션이다.
오렌지, 블루, 레드, 핑크, 엘로우 등 생동감과 청량감을 주는 다양한 컬러로 출시됐으며 실리콘 스트랩이 부드럽고 편안한 착용감을 준다. 가격은 9만원 대에 판매하고 있다.
비토이 디자인팀은 “밸런타인데이를 위한 선물도 연령대에 알맞은 스타일이 있다”며 “20대의 감성에 걸맞은 경쾌한 캔디 컬러 커플 아이템으로 커플룩에 생동감 넘치는 개성을 더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