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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글로벌 축구라인’ 론칭…축구명문 구단 후원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글로벌 축구라인을 론칭한다.
뉴발란스는 최근 글로벌 축구시장으로의 진입과 동시에 리버풀FC, 스토크시티FC, FC포르투, 세비야FC 등 유럽 축구명문 구단들과의 스폰서십 계약체결을 발표했다.
특히 리버풀FC와는 파격적으로 다년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뉴발란스에서는 리버풀FC에게 세계 최고의 상품을 제공할 뿐 아니라 뉴발란스 공식 매장에서 리버풀 관련 상품을 판매하며 축구시장으로의 성공적인 진입을 기대하고 있다.
뉴발란스 축구라인 총괄 책임자인 리차드 라이트(Richard Wright)는 “이번 스포서십 계약체결은 뉴발란스가 최고의 선수들과 축구팀을 위한 축구화, 경기복, 훈련복을 디자인하기 위해 떠나는 여정의 서막이다”라고 전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뉴발란스코리아에서는 올해 ‘뉴발란스 축구라인’의 국내매장 론칭을 기획 중에 있으며, 동시에 다양한 축구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뉴발란스는 아론 램지(아스널), 사미르 나스리(맨체스터시티FC) 등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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