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크 파렌하이트, 한층 강화된 ‘익스트림 수트’ 출시

남성복 지이크 파렌하이트(SIEG FAHRENHEIT)의 ‘익스트림 수트’가 한층 업그레이드돼 돌아왔다.

익스트림 수트(Extreme SUIT)는 극단적인 활동에도 수트 스타일과 편안한 착용감을 만족시킨다는 콘셉트로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아이템으로 기능성 원단으로 만들어졌다.

지이크 파렌하이트의 2015 S/S 시즌 새로원진 익스트림 수트는 상하좌우 방면으로 늘어나는 투웨이 스트레치 기능을 첨가해 수트를 오랜 시간 입어야 하는 남성들의 피로감을 덜어주게 설계됐다. 또한 쿨맥스 소재를 활용하여 땀을 신속하게 흡수해 수트 바깥 쪽으로 배출하는 기능을 겸비해 쾌적함을 더했다.

정두영 지이크 파렌하이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새롭게 선보이는 익스트림 수트는 기존의 익스트림 수트에서 소재 부분이 강화돼 더욱 강력한 활동성이 특징이다”라며 “여기에 남성들의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하는 디자인까지 갖추고 있어 이번 S/S 시즌에 큰 반향을 일으킬 전망”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이크 파렌하이트는 이번 시즌부터 배우 김우빈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 기존 모델 옥택연과 함께 이례적인 2인 체제 모델로 활발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