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보라의 매력적인 여름 패션 화보가 화제다.
일본 오키나와의 자연을 배경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보라는 건강미와 감춰뒀던 순수한 매력을 발산해 마치 영화 블루 라군의 브룩 쉴즈를 연상케 했다.
화보 속 보라는 내추럴 브라운 톤의 헤어스타일과 몽환적인 표정으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보헤미안 감성의 패턴이 가미된 오프숄더 탑을 매치해 묘한 매력을 풍겼다. 여기에 메탈릭 실버 샌들을 착용해 스타일 지수를 높였다.또 다른 화보 컷에서 보라는 화사한 스트라이프 셔츠와 플레어스커트를 매치해 사랑스러운 바캉스룩을 연출했다. 또한 스터드가 돋보이는 블랙 웨지 샌들을 착용해 매끈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한편 보라의 이번 화보는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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