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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룩 화룡점정 아이템 ‘젤리 슈즈’
최근 보이프렌드룩, 시밀러룩 등 다양한 스타일이 주목을 받으며 ‘트윈룩’도 대세 패션으로 떠올랐다.
트윈룩이란 같은 아이템을 각자 매치해 두 사람의 친밀도를 높이는 스타일로 의류부터 신발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 중에서도 트윈룩의 화룡점정으로 꼽히는 아이템은 단연 신발이다.
고급스럽고 앙증맞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젤리 슈즈는 트윈 슈즈로 제격이다. 브랜드 뽀빠파리의 제품들은 다양한 디자인과 ‘잼스’라 불리는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장식을 갖춰 개인의 취향, 상황, 기분에 따라 선택해 위트 있는 트윈룩으로 연출할 수 있다.
플랫슈즈 디자인과 부드러운 젤리 소재가 멋스럽게 매치된 뽀빠파리의 ‘하우스만’과 ‘아눅’은 트윈룩을 보다 여성스럽고 깔끔하게 만드는 아이템이다. 슈즈 안쪽에 숨은 속굽이 다리를 좀 더 길어 보이게 하는 착시 효과도 준다.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스타일을 원한다면 ‘깐느’와 ‘생트로’ 샌들을 활용해 쿨한 트윈룩을 연출하자. 이때 슈즈 컬러를 동일하게 선택했다면 각자 다른 잼스(신발 장식)를 매치해 감각 있는 트윈룩으로 표현할 수 있다.
뽀빠파리 관계자는 “페스티벌, 여름 휴가 등 친구와 함께 떠나는 여행 때 트윈룩을 연출하는 이들이 많아졌다”며 “무난한 디자인의 트윈슈즈를 선택하면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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