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빅스가 여름을 맞아 시원한 놈코어룩을 선보였다.
패션 매거진 더 스타(THE STAR)가 빅스(VIXX)와 함께 한 데뷔 3주년 기념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빅스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천진난만한 모습부터 분위기 있는 모습으로 그들의 지난 3년을 담아내 눈길을 끌었다.이번 화보는 빅스의 어린 시절을 콘셉트로 진행됐다. 이날 빅스의 멤버들은 클래식하면서도 심플한 스타일을 제안했다.공개된 화보 속 홍빈은 스트레이트 실루엣의 화이트 재킷과 화이트 팬츠를 매치해 깔끔한 놈코어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오렌지 컬러의 레터링 프린트가 들어간 화이트 티셔츠를 함께 매치해 포인트를 더했다.엔은 화려한 블루 컬러의 패턴이 가미된 재킷과 레드 그래픽 티셔츠를 매치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시원한 느낌의 실버 브레이슬릿과 링을 레이어드해 경쾌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한 훈훈한 외모로 여심을 사로잡은 켄은 심플한 베이지 컬러의 재킷에 그레이 팬츠를 착용해 캐주얼한 느낌의 세미 수트룩을 연출했다.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빅스 멤버들은 어린시절을 추억하며 학창시절 어떤 아이였는지, 첫사랑은 어떤 사람이었는지, 마음에 드는 이성 앞에서 어떤 남자가 되는지 등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한편 빅스의 화보와 어린시절의 추억을 담은 인터뷰는 오는 23일에 발매되는 더 스타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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