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랙앤본, ‘뉴욕’의 숨겨진 모습을 말하다

20150730 rag bone 15FW 1프리미엄 브랜드 랙앤본(rag & bone)이 2015 F/W 시즌 캠페인과 함께 짧은 길이의 패션 필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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랙앤본 2015 F/W 캠페인은 아트 디렉터 피터 마일스와 사진작가 글렌루치 포드(Glen Luchford)의 지휘 아래 진행됐다. 특히 캠페인 뮤즈로 인형 같은 외모의 소유자 가브리엘라 와일드(Gabriella Wilde)가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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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에서는 포르쉐 클래식 자동차 위로 콘크리트 장벽을 떨어뜨리는 등 과감한 연출이 그려졌다. 이를 통해 정적이면서도 강렬한 이미지를 담아내 호평을 받았다. 또한 검은 연기를 뿜어내고 있는 맨홀을 통해 극적인 장면을 담아내기도 했다.

데이비드 네빌(David Neville) 랙앤본 디자이너는 “랙앤본 2015 F/W 캠페인은 부정적인 요소들로 가득하다”라며 “이를 통해 ‘뉴욕’이라는 멋진 도시 이면의 모순을 말하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랙앤본 2015 F/W 캠페인은 랙앤본 공식 홈페이지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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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리그 오브 레전드를 즐기는 패션 에디터(__*) 1:1 신청 환영 pres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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