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박신혜는 지난 15일 대만 팬미팅 참석 차 대만국제공항 타오위안에 도착했다. 이날 그녀는 자연스럽게 풀어헤친 머리와 뽀얀 피부를 드러내며 모태미녀 아우라를 발산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그린과 블랙 컬러의 스트라이프가 돋보이는 원피스와 옐로 컬러의 미니백을 매치해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깔끔하고 심플한 느낌의 화이트 가죽 시계와 독특한 패턴 프레임의 선글라스로 유니크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신혜, 모태미녀는 역시 다르네!”, “박신혜 패션 센스 장난 아니네”, “박신혜 가방은 어디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신혜는 오는 29일 삼천, 내달 12일 성도에서 팬미팅을 갖고 아시아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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