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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하트 디 알바자, ‘비스포크’ 전문 매장 선보여

20150901 VanHart di Albazar 1 1신원(회장 박성철)이 전개하는 반하트 디 알바자(VanHart di Albazar)가 롯데백화점 강남점에 비스포크(맞춤 정장) 전문 매장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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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하트 디 알바자 관계자는 “이번 매장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이탈리아 비스포크 전문 매장이다”라며 “비스포크 전문 매장의 명성에 걸맞게 세계 최고의 남성복 브랜드 브리오니(Brioni) 이탈리아 본사에서 연수 받은 테일러를 영입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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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최고급 실력을 겸비한 테일러를 통해 고객들이 최고급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받을 수 있도록 마련했다”라고 말했다.20150901 VanHart di Albazar 2 2반하트 디 알바자 비스포크 매장에서는 이탈리아 감성의 나폴리 스타일과 로만 스타일 등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춰 다양한 변형과 실루엣 제안이 가능하다. 또한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로로피아나, 아리스톤, 카치오폴리니 등 이태리 원단을 직접 선택할 수 있어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20150901 VanHart di Albazar 3 3정두영 반하트 디 알바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최근에는 자신의 스타일을 찾아가는 남성들이 부쩍 늘면서 비스포크에 대한 문의 및 관심도 함께 증가했다”라며 “이번 비스포크 매장에서 최고급 서비스와 수트를 입는 격식, 스타일에 대한 조언 등을 받아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반하트 디 알바자는 지난달 20일 이탈리아 비스포크의 거장 안드레아 루파렐리(Andrea Luparelli)를 프로젝트 디렉터로 영입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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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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