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타 ‘뉴 에디션’ 파티…유명 셀러브리티 총출동
제이에스커머셜이 전개하는 프랑스 브랜드 아가타 백(AGATHA BAG)이 지난 27일 저녁 7시 반얀트리 클럽&스파 서울 크리스털 볼룸에서 진행한 <아가타 2016 뉴 에디션 쇼&파티>에 유명 셀러브리티가 총출동했다.이날 행사장에는 애프터스쿨 나나와 서우, 조권, 정겨운, 허경환, 왕빛나, 이다희, 남규리 등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패셔니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다크 그레이 컬러의 브이넥 니트에 스키니진을 착용해 도회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했다. 여기에 버건디 컬러의 클러치백과 실버 액세서리를 포인트로 가미해 가을 패션의 정석을 완성했다.
또 다른 사진 속 서우는 프린지 디테일이 돋보이는 버건디 컬러의 미니 드레스와 앵클부츠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그녀는 앙증맞은 사이즈의 미니백과 브라운 컬러의 뱅글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멋을 더했다.조권은 다크 그레이 컬러의 코트와 니트, 슬랙스로 가을 향기가 물씬 풍기는 댄디룩을 완성했다. 또한 정겨운은 카멜 컬러의 오버사이즈 코트와 데님 팬츠, 화이트 티셔츠로 캐주얼 감성이 돋보이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지난 1974년 론칭한 ‘아가타’는 귀여운 강아지 모양의 스코티를 모티브로 감각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는 프랑스 브랜드다. 현재 프랑스를 비롯해 이탈리아, 스페인, 캐나다, 중국,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 총 25개국 333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의 경우 명동, 이대, 청담, 논현 등 패션의 중심지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운영 중이다.
한편 아가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아가타 현장 추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