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발끝에서 빛나는 ‘지미 추 멘’
남성복 온라인 스토어 미스터포터(MR PORTER)가 지난 22일 차이완에 위치한 더 피어 스튜디오(The Pier Studio)에서 슈즈 브랜드 지미 추 맨(JIMMY CHOO MEN)과 협업한 ‘더 월드 베스트 슈즈(The World’s Best Shoes)’ 캠페인 론칭 파티를 진행했다.이날 파티에는 지미추 아시아 대표 일레인인(Elaine Yin)과 미스터포터 세일즈 디렉터인 토비 베이트먼(Toby Batemen), 그리고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대만의 유명 배우 왕양명(Sunny Wang), 홍콩 배우 왕민덕(Michael Wong), 모델 리사(Lisa S.), 기기(Qiqi)와 각계각층의 저명인사들도 함께 했다.공개된 사진 속 최강창민은 화이트 라인이 돋보이는 재킷과 슬랙스를 매치해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길게 늘어트린 타이와 블랙 에나멜 슈즈로 세련된 멋을 더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강창민, 수트의 정석”, “최강창민, 눈빛 설레”, “최강창민, 신발 어디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스터포터에서는 브리오니(Brioni), 지방시(Givenchy), 구찌(Gucci), 랑방(Lanvin), 아크네 스튜디오(Acne Studios), 버버리 프로섬(Burberry Prorsum), 폴 스미스(Paul Smith), 슬로웨어(Slowear), 생 로랑(Saint Laurent) 등 글로벌 브랜드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