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표적인 슈퍼모델과 애덤 리바인의 그녀가 섹시 대결을 펼쳤다.
지난 10일 뉴욕에서 열린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미국에서 가장 ‘핫’한 모델 켄달 제너와 마룬파이브의 애덤 리바인을 사로잡은 여자 베하티 프린슬루가 각자 다른 매력을 뽐내며 세계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켄달 제너는 베르사체 S/S 2016 컬렉션 중 런웨이에서 선보여지지 않은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더욱 화제가 되었다. 이날 공개 된 그린 컬러의 시스루 쉬머링 드레스는 가공되지 않은 듯한 과감한 끝 단 처리와 도발적인 컷 아웃 디테일, 그리고 깊게 들어간 슬릿으로 켄달 제너의 완벽한 몸매를 더욱 아름답게 빛냈다.
반면 베하티 프린슬루는 아틀리에 베르사체 F/W 2015 컬렉션을 누구보다 트렌디하게 소화해 탄성을 자아냈다. 우아한 자수장식이 돋보이는 라이트 블루 컬러의 체인 메일 드레스와 블랙 플랫폼 슈즈에 블랙 초커를 함께 매치해 섹시미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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