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신부, 박효주가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서울 청담동 최재훈 스튜디오와 제주루체 스튜디오가 배우 박효주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실내 스튜디오가 아닌 제주도의 자연스러운 경관을 담은 야외 촬영으로 진행됐다.공개된 화보 속 박효주는 예비 신랑의 손을 잡고 환한 미소를 띄우며 고급스럽고 우아한 느낌을 극대화했다. 특히 그녀는 보헤미안 감성이 묻어나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로 한 폭의 그림 같은 비주얼을 완성했다.촬영 관계자는 “박효주는 바쁜 스케줄 속에 이뤄진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피곤한 기색 없이 환한 미소를 띄었다”라며 “또한 예비 신랑을 위해 작은 것 하나하나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이며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효주는 오는 12일 1살 연상의 예비 신랑과 웨딩 마치를 올린다. 두 사람은 약 3년간의 교제 끝에 서로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는다.
▲ 박효주 웨딩 화보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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