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공항패션] 소녀시대 서현, 청담동 언니 연상케 하는 ‘럭셔리룩’

소녀시대 서현이 럭셔리 스타일의 극치를 완성했다.

셔현은 지난 13일 해외 일정을 마무리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입국했다. 이날 서현은 겨울 날씨에 어울리는 모노톤의 의상으로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은 블랙 터틀넥과 스키니 팬츠, 그리고 롱부츠를 착용해 도회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여기에 그레이와 블랙 컬러의 체크무늬가 돋보이는 판초로 마무리해 스타일 지수를 배가시켰다.

서현이 선택한 판초는 영국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BURBERRY)의 ‘블랭킷 판초’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스코틀랜드에서 제조된 울과 캐시미어 소재로 제작돼 고급스러운 터치감을 자랑하며, 세련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어떤 스타일과 매치해도 조화롭게 어울린다.

한편 버버리의 ‘블랭킷 판초’는 전국 버버리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