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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스타일] ‘리멤버’ 박민영, 안경을 써도 가릴 수 없는 비주얼
배우 박민영이 지적인 매력을 어필했다.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박민영은 법은 반드시 진실을 밝혀준다는 강한 믿음을 갖고 있는 엉뚱 발랄 검사 이인아 역을 맡았다. 극 중 박민영은 일상의 작은 일에서 부당하다고 여겨지면 그냥 넘어가지 못하고 특유의 오지랖으로 끼어들어 중재하는 명랑한 모습으로 여성은 물론 남성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리벰버-아들의 전쟁’ 3회에서는 천재 변호사 서진우(유승호)가 아버지(전광렬)의 결백을 밝히기 위해 절대 기억력으로 박동호(박성웅)에게 자신의 능력을 내걸며 본격적인 재판 준비가 이뤄지는 장면이 그려졌다. 또한 거대한 권력 앞에서 힘들게 고군분투하고 있는 서진우(유승호)를 보며 이를 돕기 위해 이인아(박민영)도 함께 재판 준비에 힘쓰는 모습을 보이며 스토리에 힘을 실었다.이날 박민영은 자연스럽게 묶은 헤어스타일에 원형 프레임의 안경을 착용해 자연스러운 매력을 강조했다. 특히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의 스웨트 셔츠와 노트북에 집중하는 지적인 모습으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어 놨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랜만에 보는 박민영, 더 예뻐졌어”, “박민영, 지적인 모습까지?”, “박민영 안경 귀엽다”, “박민영 안경도 잘 어울리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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