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화보] 수현, 고급스러운 ‘섹시함’을 표현하다
배우 수현이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가 수현과 함께 한 패션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수현은 슈퍼모델 출신다운 8등신 몸매와 독보적인 비주얼로 ‘글로벌 패션 아이콘’ 타이틀에 걸맞은 완벽한 모습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수현은 구조적인 실루엣이 돋보이는 블랙 스웨트 셔츠와 가죽 팬츠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강렬한 이미지를 어필했다. 여기에 드라마틱하게 길게 늘어지는 실버 이어링과 골드 스터드 장식이 가미된 첼시 부츠로 고급스러운 매력을 극대화했다.또 다른 화보 속 수현은 붉은 라이닝 장식의 블랙 레이스 상의를 착용해 섹시하면서도 청초한 여인의 모습을 연상케 했다. 이때 그녀는 조각적인 커팅이 화려하게 들어간 실버 이어링으로 포인트를 더해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패션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수현은 “매 작품은 새로운 도전이고, 지금의 확신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다는 보장도 없다. 대중들의 평가를 무조건 두려워하며 웅크리고 싶지 않다. 과감한 시도 자체에 더 초점을 맞추려고 한다”라며 “한국에서 작품을 하고 싶고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다양한 작업을 하고 싶다. 메인 스트림과 인디를 자유롭게 오가는 연기자에 대한 동경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수현은 영화 ‘어벤저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이퀄스’ 등에 출연하며 글로벌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2016년에는 국내 활동을 예정으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수현 패션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