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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츠카타이거, 타이거 스트라이프 50th기념 ‘MEXICO DELEGATION’

오니츠카타이거, 타이거 스트라이프 50th기념 ‘MEXICO DELEGATION’ | 1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오니츠카타이거(Onitsuka Tiger)가 오는 29일 타이거 스트라이프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초기 모델인 ‘MEXICO DELEGATION’ 제품을 리뉴얼 출시한다.

오니츠카타이거의 타이거 스트라이프는 1966년에 제작 ‘LIMBER’에 처음 등장했고 1968년에 개최된 멕시코 올림픽에서 선수들이 ‘MEXICO DELEGATION’ 제품을 착용하면서 전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이후 타이거 스트라이프는 오니츠카타이거를 대표하는 확고한 아이덴티티로 자리 잡았다.오니츠카타이거, 타이거 스트라이프 50th기념 ‘MEXICO DELEGATION’ | 2이번에 출시된 ‘MEXICO DELEGATION’은 타이거 스트라이프 50주년을 기념해 오리지널리티를 계승하는 것에 충실했다. 특히 오리지널의 스웨이드 재질과 레드 컬러의 올록볼록한 아웃솔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또한 향상된 기술력과 트렌드를 반영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실루엣을 선사하며 기념 제품인 만큼 내부 인솔에는 올림픽 육상 트랙이 프린트돼 있다. (가격 140,000원, 스페셜 박스와 택 함께 제공)

한편 오니츠카타이거는 어반 빈티지 스타일을 추구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다. 오리지널리티와 헤리티지를 내세운 아이템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국내외 유명 셀러브리티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서울 명동 및 롯데백화점 본점,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사동 가로수길, 홍대 등 주요 패션 스트리트에 입점해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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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리그 오브 레전드를 즐기는 패션 에디터(__*) 1:1 신청 환영 pres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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