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티나, 2016년 새로운 뮤즈로 김연아∙박보검 발탁

로만손(대표 김기석)에서 전개하는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J.ESTINA)가 새로운 뮤즈로 영원한 피겨퀸 김연아와 대세남 박보검을 발탁했다고 3일 밝혔다.

제이에스티나는 올해부터 김연아∙박보검과 ‘타임리스 모멘톰(Timeless Momentum)’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브랜드 최초 CF 제작 및 광고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제이에스티나와 김연아의 인연은 특별하다. 제이에스티나는 지난 2008년부터 김연아 선수를 후원하며 매 시즌 그녀를 위한 티아라를 제작해왔으며 우승을 차지하는 순간마다 함께 한 주얼리가 주목을 받으며 ‘승리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올림픽 첫 금메달 획득 당시 온 국민의 기쁨이 함께 하는 순간 그녀의 귀에서 반짝이던 티아라는 꿈과 소망을 이루는 행운의 주얼리로 상징된 바 있다.배우 박보검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통해 독보적인 존재감과 함께 일명 ‘대세남’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최고의 인기를 달리고 있는 배우다.

제이에스티나 ‘타임리스 모멘텀’ 첫 번째 스토리에서는 남성과 여성을 통해 그들이 들려주는 찬란한 순간의 행복을 표현한다. 특히 제이에스티나는 주얼리 브랜드 최초로 CF를 제작하며 TV 및 극장 등 각종 채널을 통해 이들의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제이에스티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