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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이, 이제는 ‘황신혜 딸’이 아닌 모델로

2016 02 19 leejin1 1
모델 이진이가 YG 케이플러스와 전속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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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황신혜의 딸’이 아닌 모델로서 당당히 이름을 알린 이진이는 런웨이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 드라마, 광고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활동중인 예비 모델테이너다. 또한 그녀는 뛰어난 춤, 노래 실력을 비롯해 영어, 중국어 구사까지 가능해 글로벌 아이콘으로의 경쟁력까지 갖췄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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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황신혜와 함께 ‘비주얼 모녀’로도 활약 중인 이진이는 지난 1월 SBS 특집 드라마 ‘미스터리 신입생’에서 정은 역을 통해 배우로서 첫 발을 내딛으며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시켰다.

YG 케이플러스의 관계자는 “그녀가 앞으로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전폭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라며 “모델 이진이의 다양한 끼와 매력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YG케이플러스는 강승현, 배정남, 휘황, 박형섭, 최소라, 스테파니 리, 이호정, 장기용 등 국내 톱 모델들이 소속되어 있는 모델&패션 토털 엔터테인먼트 컴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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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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