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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이, 이제는 ‘황신혜 딸’이 아닌 모델로

이진이, 이제는 ‘황신혜 딸’이 아닌 모델로 | 1
모델 이진이가 YG 케이플러스와 전속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하고 나섰다.

2013년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황신혜의 딸’이 아닌 모델로서 당당히 이름을 알린 이진이는 런웨이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 드라마, 광고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활동중인 예비 모델테이너다. 또한 그녀는 뛰어난 춤, 노래 실력을 비롯해 영어, 중국어 구사까지 가능해 글로벌 아이콘으로의 경쟁력까지 갖췄다는 평이다.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황신혜와 함께 ‘비주얼 모녀’로도 활약 중인 이진이는 지난 1월 SBS 특집 드라마 ‘미스터리 신입생’에서 정은 역을 통해 배우로서 첫 발을 내딛으며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시켰다.

YG 케이플러스의 관계자는 “그녀가 앞으로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전폭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라며 “모델 이진이의 다양한 끼와 매력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YG케이플러스는 강승현, 배정남, 휘황, 박형섭, 최소라, 스테파니 리, 이호정, 장기용 등 국내 톱 모델들이 소속되어 있는 모델&패션 토털 엔터테인먼트 컴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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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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