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공항패션] 배우 박민영, 여성스러움의 결정체

배우 박민영이 시크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박민영은 지난 22일 패션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뉴욕으로 출국했다. 이날 박민영은 여배우 특유의 아우라와 흠잡을 데 없는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블랙 트렌치코트에 화이트 이너웨어를 매치해 시크한 ‘본드걸’의 이미지를 연상케 했다. 여기에 작은 얼굴을 반쯤 가리는 심플한 디자인의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더했다.

박민영이 선택한 선글라스는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훌라(FURLA)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부드러운 곡선 프레임이 적용돼 여성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선사한다.

박민영은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민영은 점점 더 예뻐지는 듯”, “선글라스로 분위기를 확 바꿨네”, “박민영 선글라스는 어디 제품?”, “무결점 피부 후덜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훌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