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비즈니스룩이 필요해?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남성복 올젠(OLZEN)의 2016년 봄을 위한 ‘메이페어(MAYFAIR)’ 컬렉션을 출시한다.

영국의 상류사회를 의미하는 ‘메이페어’는 품위를 중요시하면서도 고루하지 않고 이를 위트있는 스타일로 제안하는 올젠의 프리미엄 비즈니스 캐주얼 라인이다.

지난 시즌 첫 출시한 ‘메이페어’ 컬렉션은 이번 시즌 더욱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되어 눈길을 끈다. 합리적인 가격대에 고 퀄리티의 소재를 사용한 드레시한 감성의 코트와 블레이저, 팬츠 중심으로 제안되며 심플한 디자인에 세련된 실루엣으로 언제 어디서나 남성의 품위를 지켜준다.

포멀함과 캐주얼 사이의 완벽한 비즈니스 캐주얼을 표방하는 올젠의 메이페어 컬렉션은 기본 수트를 매치하는 것부터 블레이저와 청바지는 믹스 매치하는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도록 소재에 신경을 썼다. 이런 세심한 디자인은 스타일과 효율성 모두를 만족시킨다.

올젠 관계자는 “봄을 맞아 입사를 앞둔 사회초년생부터 능력 있는 비즈니스맨들에게 합리적인 가격대의 완벽한 비즈니스 캐주얼이 될 메이페어 라인은 딱딱한 비즈니스룩에서 탈피해 자신만의 비즈니스룩을 재창조하고 싶은 남성들에게 제격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