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화보] 파리지앵st ‘걸크러쉬’를 꿈꾸는 티파니

소녀시대 티파니가 파리에서 ‘걸크러쉬’ 매력을 발산하고 돌아왔다.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InStyle)이 눈웃음의 최강자 티파니와 함께 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티파니는 특유의 패션 감각을 살린 스타일과 다채로운 포즈로 타고난 끼를 방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공개된 화보 속 티파니는 가녀린 어깨가 드러나는 스웨트 셔츠와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해 스포티하면서도 섹시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또한 그녀는 오버 롤 팬츠와 미러 렌즈 선글라스로 감각적인 파리지앵의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그녀의 선글라스는 라운드 실루엣과 미러 렌즈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세련된 감성을 자아낸다.

또 다른 화보 속 티파니는 스포티하고 캐주얼한 무드의 크롭 톱과 데님 팬츠를 매치해 빈티지한 봄 패션을 제안했다. 여기에 여성스러운 디자인과 컬러가 어우러진 선글라스를 포인트로 매치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극대화했다.

한편 티파니는 지난 15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SIA 2016(Style Icon Asia 2016)’에 참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