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디피앤케이, ‘라뮤리나’ 이천·파주 롯데아울렛 입점
패션의류전문기업 디피앤케이(대표 이창세)가 4월부터 이천과 파주 롯데아울렛에 자사 브랜드 ‘라뮤리나’ 매장이 입점한다.
‘라뮤리나’는 국내 유명 디자이너인 장형철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해 롯데TV홈쇼핑에서 판매하면서 연매출 100억원 이상을 달성하는 효자 브랜드이다. 또한 롯데아울렛은 연간 수백만 명 이상이 방문하며 쇼핑 외의 다양한 문화를 즐기며 체험할 수 있어 점차 방문수가 늘어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울렛이다.
이창세 디피앤케이 대표는 “TV홈쇼핑 매출에 대한 의존도를 뛰어넘어 대형 아울렛 입점을 통해 제품 라인별로 고객들이 직접 쇼핑하는 오프라인 매출이 발생하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싶다”며 “아울렛의 특성상 고품질의 제품을 부담 없는 가격에 판매하면서 고객들로부터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디피앤케이는 2016년 1분기 매출 실적이 전년 대비 큰 폭 성장하고 있고 올해 창립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번 롯데아울렛 입점을 통해 재고 소진도 기대하고 있다.
한편 ‘라뮤리나’는 20~40대 여성을 대상으로 세련된 컬러와 다양한 소재로 클래식함과 모던한 스타일을 재해석하면서 고객들에게 최고인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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