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브리오니, 새 포멀웨어 ‘매디슨 수트’ 론칭
신원(대표 박정주)이 남성복 브리오니(Brioni)의 새로운 스타일 포멀웨어 ‘매디슨 수트(MADISON SUIT)’ 론칭했다.
브리오니가 이번 16SS 시즌부터 첫 선을 보이는 매디슨 수트는 로마 전성기(Roman Dolce Vita)의 화려한 생활과 매디슨 에비뉴(Madison Avenue)의 황금기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슬림핏의 수트 재킷은 기존보다 짧은 길이감에 허리라인은 높고 슬림해졌다.
재킷의 길이는 74cm로 높은 웨이스트라인과 현대적이고 도회적인 느낌의 세련된 실루엣이 인상적이다. 라펠은 7cm 폭의 레귤러 라펠을 적용했고 낮아진 소매와 인체공학적인 고려로 만든 암홀, 매우 가벼운 어깨로 편안함과 착용감을 극대화하는 등 활동적이며 젊은 감각을 선호하는 남성들을 위한 배려가 담긴 매력적인 수트이다.
이 제품은 싱글과 더블 브레스티드 버전으로 제안되며 포멀웨어의 새로운 아이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브리오니 매디슨 슈트는 그랜드하얏트서울, 서울신라호텔,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신세계백화점 본점, 현대백화점 본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등 브리오니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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